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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    | 제목 | | 못하는 게 없다는 말은 무능하다는 말과 같다. | 
		
		
		
		    | 작성자 | sungyu27 | 날짜 | 2012-09-20 | 조회수 | 5,834 | 
		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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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	못하는 게 없다는 말은 무능하다는 말과 같다. 발이 네 개인 짐승에게는 날개가 없다.새는 날개가 달린 대신 발이 두 개요. 발가락이 세 개다.
 소는 윗니가 없다. 토끼는 앞발이 시원찮다.
 발 네 개에 날개까지 달리고,
 뿔에다 윗니까지 갖춘 동물은 세상에 없다.
 - 정민, ‘일침’에서
 
 잘 달리는 놈은 날개를 뺏고 잘 나는 것은 발가락을 줄이며,뿔이 있는 녀석은 윗니가 없고,
 뒷다리가 강한 것은 앞발이 없습니다.
 꽃이 좋으면 열매가 시원치 않습니다.
 하늘의 도리는 사물로 하여금 겸하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.
 (이인로 파한집, 정민 교수 일침에서 재인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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